어렸을 적, 보물섬에 연재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만화, '땡땡'
예전에 벨기에에서 만났었더랬습니다. 벨기에의 국민영웅? 내지는 국민 캐릭터!( 벨기에에는 땡땡 박물관도 있습니다) 벨기에에 유학갔다가 땡땡보는 것으로 세월 보냈다는 송교수님이 생각났습니다.
필핀 책방에서 소장판 비슷하게 컬러로 컴팩트하게 나온 책을 보고 한 권 구입(전권이 7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방대한 내용, 정교한 그림에 다시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한 권에 에피소드 3개씩.
특히, 이 부분 보다가 만화 제작 연도를 봤습니다. (다이빙 방식이 재미나죠? SCUBA가 아닙니다. 밖에서 공기를 펌프해주는 방식) 1940년 저작권이던데...연재된 기간을 생각해보면 세계대전 중에도 연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휴~ 이렇게 오래된 만화였다니!
나머지 책들도 사려고 했더니 (한거번에 살 돈은 없어서 한참 후에나) 벌써 다 팔렸는지 없더라구요. 흑흑.
예전에 벨기에에서 만났었더랬습니다. 벨기에의 국민영웅? 내지는 국민 캐릭터!( 벨기에에는 땡땡 박물관도 있습니다) 벨기에에 유학갔다가 땡땡보는 것으로 세월 보냈다는 송교수님이 생각났습니다.
필핀 책방에서 소장판 비슷하게 컬러로 컴팩트하게 나온 책을 보고 한 권 구입(전권이 7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방대한 내용, 정교한 그림에 다시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한 권에 에피소드 3개씩.
특히, 이 부분 보다가 만화 제작 연도를 봤습니다. (다이빙 방식이 재미나죠? SCUBA가 아닙니다. 밖에서 공기를 펌프해주는 방식) 1940년 저작권이던데...연재된 기간을 생각해보면 세계대전 중에도 연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휴~ 이렇게 오래된 만화였다니!
나머지 책들도 사려고 했더니 (한거번에 살 돈은 없어서 한참 후에나) 벌써 다 팔렸는지 없더라구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