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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은여기에남겨

월미도 대관람차

http://lucidl.tistory.com/56 에서 퍼온 사진

갑작스레 가게 된 인천. 

차이나 타운. 전시관들이 있는 광장같은 거리. 고양이. 은행나무가 있는 계단. 자전거 타다 넘어진 아이와 팔각정 전망대. 송도. 짜장면. 탕수육. 공갈빵과 월병.

그리고 중국의상.

월미도. 바다. 영종도. 개미같은 비행기들. 우리은행 로고같은 하늘.

그리고 대관람차.

너무 많은 것을 겪어서 밤에 잠도 잘 못잤다고 했다. 

꿈같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