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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은여기에남겨

아침. 리영희교수의 대담을 읽다.

재기발랄 깜찍 산듯 재치톡톡 비상식 호기심을 자극하는 어린 재주꾼의 말보다
진부해 보이는, 그러나 머리에서 나온 것은 아닌,  어르신들의 말에 더 공감하게 되는 걸 보면
나도 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