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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은여기에남겨

또 어제

안국역에 갔었다. 기호1번, 2번, 3번 후보들의 지지자들이 두명씩 나란히, 그러니까 여섯명이 나란히 서서 저희후보 찍어주세요.를 외치고 있었다.
"어떻게 다 같이 계시네요?-_-;;"
"예, 우리라도 안싸우고 협력하는 모습 보일려구요."
아줌마들끼리의 친화력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