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over the
Sentosa island, Singapore (Jan.18. 2011)
minimalb
2011. 2. 10. 22:25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비행기삯 싸다고 표끊었더니 공항에서 내야하는 세금이 거의 비행기삯과 맞먹었던 싱가폴 여행.
여기 저기 민폐 끼칠 수 있었던 곳 많아서 좋았다는.
싱가폴의 첫 관광지인 센토사섬.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갈 수도 있다. 센토사 섬의 건물들은 어쩐지 네덜란드 덴하그의 어떤 건물을 연상시키는 것이었고, 공원은 스페인의 구엘을 연상시켰지만, 어쨌든 필리핀과 비교해서 너무? 굉장히! 깨끗했다는 거.
싱가폴 이야기는 사진 정리가 되면 다시 써야겠다.